- 작성시간 : 2009/06/0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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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20
역시 레기오스 좋습니다. 그간 다른 작품들 넘나들면서 방황이 조금 길었는데 그 방황이 전부 헛짓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듯 한 재미를 선사해 주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레젠드와 성전을 읽어야 이해가 100% 되는 구도를 가지고 있기에 조금 난해한 부분이 몇몇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지만(두 소녀의 존재, 폐귀족, 디그세리오의 행동 등) 라이트노벨이라는 장르의
특성 상 외전격 작품을 감상하지 않았다고 해서 전혀 내용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약간 아리송- 한 느낌을 독자들에게 줌으로 인해서 외전을 찾아보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이 점은 아마기씨의 상술의 승리)
1부에서 도입을 거쳐서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오로라 필드와 폐귀족에 대해 접근하기 시작했다면
이번 12권은 2부 막바지로 가는 초입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중대한 결단들이 이어지다 보니
중요 포인트로 체크해야 될 곳만 해도 5곳이나 될 정도입니다.(이 부분은 미리니름 관계로 생략)
그간 먼치킨적인 힘을 과시해 주시던 레이폰씨도 이번에는 1승 1패.(승으로 거둔 것 보다 패로 잃은 것이
더 많다는 점은 가슴이 아픕니다만) 간신히 모였다 싶었던 멤버들도 다 뿔뿔이 다시 흩어지게 되고 소극적이던
몇몇 캐릭터들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파이팅 메이!)
2부 최종장의 시작부분이라 그런지 문체는 전체적으로 설명조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나마도 없었으면 진짜 외전 안 읽고 왔으면 이해 안 될 가능성이 있기에 납득은 갑니다만 11권의
그 템포에서 갑자기 분위기가 확 내려앉으니 조금 적응이 안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미유씨의 일러스트는 건재합니다. 다만, 컬러 일러스트 부분은 이번에 구도가 살짝 마음에
들지 않는데(그랜단의 알현실에 천검들이 모여 있는 컷) 이 부분은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지라 지금까지
레기오스 시리즈를 즐겁게 감상하신 분들이라면 큰 위화감은 느끼시지 않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보고 나니 더욱 13권이 기다려집니다. 집에 가는 대로 집어서 읽어줘야 겠네요 '-'
P.S. 13권 도착했습니다. 리뷰는 블로그 스킨 6번째 빌드업 기념으로 업로드 하겠습니다.
P.S.2. 레기오스 관련 특집포스트 하나 만들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 알아봐 주었으면 하는 점 등을 차후 업로드 할 포스트에 리플 형식으로 달아주시면
가능한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글루스 가든 - 라이트노벨을 읽어봅세









제목 : 세월의 돌 3권
제목 : 세월의 돌 시리즈




덧글
악몽의현 2009/06/04 12:05 # 답글
레기오스 한번 볼까하는 라노벨인데..... 시간과 예산 부족으로! 그나저나 이글루 스킨이 안 보여요!
타즈 2009/06/05 12:10 #
악몽의현님//일시적인 이글루스 스킨브라우져와의 연동장애였습니다;
블랙군.. 2009/06/04 15:52 # 삭제 답글
오 잘보고 갑니다 ~!
타즈 2009/06/05 12:11 #
블랙군님.. // 감사합니다~
sonkohan 2009/06/05 00:51 # 답글
리린도 과연 저 대열에 참여를 했는지..아우 궁금해..ㅠ_ㅠ
타즈 2009/06/05 12:11 #
sonkohan님 // 무엇을 상상하시던 그 이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권은 좀 더하더라구요 ;;;
2009/06/05 18:37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09/06/07 14:02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09/06/07 14:05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2009/06/07 14:09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데니군 2009/06/07 15:08 # 삭제 답글
빨리 한국 정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어 능력자가 아닌 사람은 그저 울지요.
타즈 2009/06/07 19:50 #
데니군님//정발 속도와 집필 속도가 거의 엇비슷해서 좀 감상하기 답답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Here 2009/06/07 16:23 # 삭제 답글
12권쯤 가면 진히로인이 대략 누군지 알 수 없나요오?니나양의 폐귀족이 어떻게 되었는지, 오로라필드랑 그렌단의 비밀이랑, 소문의 각성인지 뭔지에 대해서 부근이랑- 니나님의 연애사는 어떻게 되었는지, 레이폰은 과연 누구를 선택할지 ;ㅂ ; 좀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메일주소는 qweikm@naver.com입니다.. 부탁해요.
타즈 2009/06/07 19:51 #
Here님 // 사실 진히로인은 이전부터 정해져 있었다고 전 봅니다.12권까지 와서 레이폰이 100% 마음을 잡은 부분이 몇군데 나오기는 합니다만... 네타라서 ^^;
일단 메일로 전송보다는 추후 레기오스 특집 포스트로 올려 드릴께요.
Here 2009/06/10 17:47 # 삭제 답글
우와아아 'ㅂ'!! ........... 랄까, .......... 크으으읏.. 전부터 정해져 있다는 분이라.. ;ㅂ;..(리린님과의 키스신 orz)
타즈 2009/06/11 08:25 #
Here님 // 이런식으로 더 재미있어 지는거죠 :>
새누 2009/06/21 13:47 # 답글
개인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역시 정해진 히로인은 싫다는거....(눈물)....아니 정히로인이라고 할수 있는 리린도 좋은데 그러면 다른 여성들은!!!
아, 레기오스의 세계관은 일부일처가 아닌가요(어이)
애니도 완결이 났는데 애니에서 나온 두개의 검이 하나가 되는 게 본편에서도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외전도 정발 되면 좋겠습니다. 코믹스도 1권이 정발 된걸 보면 가능성은 있을텐데.
이번권이 더하다는 소리는 레이폰의 하렘은.... 뭐, 본처는 예전부터 정해진것이고 그 다음
두번째 세번째 부인을 결정...(얌마)
...완결 나올때까지 포기안해요 하렘(....)
아, 그나저나 한국 정발판도 표지가 바뀔려나요? 아니면 이미지를 작게 만들어서 앞표지에 붙여두는건지.
개인적으로 바뀌었으면 싶지만.
타즈 2009/06/22 08:19 #
새누님 // 13권에 와서 대 반전이 있습니다 -_-...그리고 2개의 검이라면 아다만다이트와 짐-아다만다이트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1부 끝날때 쯤이라 이미 거기에서 3배는 더 진행되어 있습니다.
새누 2009/06/24 02:29 # 답글
어? 그러면 애니판처럼은 아니더라도 검 두개가 공명해서 하나가 되는게 나오나 보네요. 아니 그 이상이라고 하셨으니...대 반전이라. 니나나 페리를 선택했다면 대반전이라 하지 않으셨을테고, 설마 메이?!
....아니면 의외의 인물이 있거나 아니면 아무도 선택하지 않는건가.
타즈 2009/06/25 08:32 #
새누님 // 대 반전은 반전이지요.뭐라고 말씀은 아직 못 드리지만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