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시간 : 2009/03/26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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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덧글수 : 10
주연캐릭터인 타이가-류지에서 벗어나서 이번에는 토미이에 코타와 카노 사쿠라가 메인이 되어서
이야기를 전개시켜 나갑니다. 앞전에 살짝 스쳐지나간 것만으로도 엄청난 존재감을 과시한 불행의 화신
토미이에 코타의 이야기는 꼭 한번 다루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그 기원이 성취된 걸까요.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코타와 사쿠라의 대화는 이게 에로게임이 아닌가 일견 의심해볼만한 장면이 페이크로 많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본인들은 그냥 평범한 대화를 하고 있는 샘이겠지만 글쎄요. 이를 보는 독자
입장에서는 정말 얼굴 벌겋게 달아오르게 만드는 대사들이 난무를 하네요.
...참 이를 얼굴색 하나 안 바뀌고 넣어 둔 타케미야씨의 재치에는 두 손 두 발 다 들었습니다.
대사도 대사인데, 이 분위기도 완전히 닭살커플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줍니다.
과연 이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인지 참……. OTL
남자라면 이런 연애도 한번 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솔직히 조금(?!) 코타가
부럽기도 했고요.
할당 페이지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코타와 사쿠라의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마지막에 살짝
들어있는 타이가와 류지의 또 다른 이야기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것 또한 코타에 의해서 시작된
이야기이기는 하지만, 일단 주축이 되는 부분은 타이가와 류지니까요.
외전을 본편이 끝나고 본다는 것은 재미있는 감상법입니다.
물론, 본편의 흐름 중에 잠깐 쉬는 의미로 끼워주는 외전을 굳이 뒤에 가서 다 몰아서 볼 필요가
있느냐고 반문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처럼(토라도라! 경우 9권까지 보았다든지) 다소 분위기가
심각하거나 끝을 향해 달려가는 이때에 외전을 봐 준다던지, 아니면 모든 것이 다 끝난 다음에 외전을
보면 예전의 작품의 분위기가 생각나기도 하면서 일종의 향수 같은 느낌을 줍니다.
언제나처럼 분량은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계획 중인 것이 리뷰와 감상을 약간 세분해 보는 작업인데....
언제 완료될지는 모르겠네요 :> 머릿속으로 구상은 일단 끝났습니다. 블로그 개편과 동시에 시동 걸 예정입니다.
이글루스 가든 - 라이트노벨을 읽어봅세









제목 : 세월의 돌 시리즈
제목 : 해한가 4권




덧글
악몽의현 2009/03/26 15:22 # 답글
으음, 외전 사볼까나? 뭐, 나쁘지는 않지만요.그나저나 오늘 두개 연속 버닝이시네요. 무서워라!
타즈 2009/03/31 09:57 #
악몽의현님 // 모아둔거 올려봤는데 영 ^^;앞으로도 계속 다듬어야지요.
시오 2009/03/26 15:28 # 답글
뭐 유유코 씨 에로게 시나리오도 쓰셨으니... 은근히 에로에로해서 좋더군요. 불행 군도 참 착하고....
타즈 2009/03/31 09:57 #
시오님 // 리플 오랜만이네요~에로게 썼다는건 처음 듣네요 ;;
시오 2009/03/31 10:14 #
Mizar 님 댁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에로게 중에서 noel(2004년 발매)이라는 것이 있는데, 그 게임의 시나리오를 쓰셨다는 것 같아요. 동명이인이라는 그렇게 신기한 일이 아니라면...본인이 아닐까 합니다...^^
타즈 2009/04/01 09:48 #
시오님 // 오호 (..)한번 체크 들어가야 겠네요.
:>
안셀 2009/03/26 17:22 # 답글
DVD 번외펀에서 해줬었으면 했는데..SD 토라도라가 들어간다고 하더군요. 아쉬워라..ㅠ_ㅠ
타즈 2009/04/01 09:45 #
안셀님>>SD도 나름 귀엽습니다 ><예전 샤나때가 생각나네요.
작은늑대 2009/03/26 22:32 # 답글
닭살 커플이라니!! 으흑 (..)
타즈 2009/04/01 09:45 #
작은늑대님>>닭살도 좋지요 (...)다만, 너무 많이 보면 부작용이 ㄷㄷ